[신촌영어회화 월스트리트잉글리쉬] 2. 월스트리트에선 어떻게 공부하죠? 1편 어디에서나 공부하자

안녕하세요. 게으른 일개미 문한라봉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는 월스트리트에 대한 설명을 드렸는데, 이번엔 본격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써볼까 합니다.

레벨 테스트를 받게 되면, 본인의 처음 레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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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홈페이지를 보시면 레벨 제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SURVIVAL, WAYSTAGE, UPPER WATSTAGE, THRESHOLD, MILESTONE, MASTERY 이렇게 6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세부적인 레벨은 20개까지 나누어져 있어서 처음 레벨을 받고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 맨처음에는 11레벨을 받았는데요. 위의 사진 기준이면 [구조화된 문서를 보고 관련된 주제나 생각을 파악할 수 있다] 정도 였습니다. 사실 레벨 테스트라고 하니 시험같은 느낌이어서 부담스럽거나 긴장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실게 없는게 레벨 테스트는 현재 내 수준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기 위한 하나의 지표일 뿐입니다.

초기 레벨을 기준으로 공부를 하다가 레벨이 맞자 않다고 느껴지는 경우,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오럴oral 테스트를 다시 받아서 레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 중 레벨 테스트를 다시 보는 것을 권유 받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 경우에는 오럴 테스트를 다시 받아 레벨 11 공부 중 레벨 13으로 조정 받았었습니다.

레벨은 하나의 지표이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는 기준이다로 이해하시고 부담 없이 테스트를 한 번 받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자. 레벨을 받았으니,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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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수업 후기를 찾아보니, 책으로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웹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학습으로 전부 전환이 되었습니다.

등록을 완료하면 당일에 학생 번호를 받게 되는데, 전 신촌센터 수강생이라 앞에 sc가 붙은 학생 번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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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크게 세가지 섹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현재 진행 중인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부분과 학습진도 확인 창 그리고 예약된 일정을 확인하는 창입니다. 화면 내의 구성 요소가 심플하다 보니 모바일에서 봤을 때도 보기 편하고, 한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 레벨의 수업은 유닛Unit 이란 단위로 쪼개집니다. 4 유닛의 수업을 완료해야 한 레벨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유닛은 다시 3 레슨Lesson 으로 나누어져서 진행됩니다. 1 레슨은 3 미니서클Mini Circle로 나누어지니, 하루에 1~2개 미니서클을 공부하는 것으로 목표를 쪼갤 수가 있습니다. 공부할 분량을 잘게 쪼갤 수 있다 보니 매일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하루에 1개 미니서클 공부가 목표입니다. 그럼 보통 2주 사이에 1 유닛의 멀티미디어를 마칠 수 있어서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게 더 기억에 남는 듯합니다.

첫번째 글에서 월스트리트의 가장 큰 장점은 멀티미디어 학습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이유는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엔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는데, 보통은 그 시간에 웹툰을 보거나 SNS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끔 책을 읽기도 했지만, 자리에 앉지 못할 때는 책을 꺼내는게 부담스러운 때가 많았습니다.

월스트리트잉글리쉬 신촌센터에 등록한 후에, 가장 먼저 확인한게 핸드폰으로 멀티미디어 학습을 할 수 있는가? 였습니다. 크게 2가지 방법으로 학습이 가능하더군요. 모바일 웹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방법입니다. 멀티미디어 수업을 위해서는 이어폰과 마이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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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출퇴근 시 에어팟과 아이폰X 를 이용하여 멀티미디어 학습을 합니다. 스피킹Speaking을 해야 하는 파트가 있을 때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조그마한 목소리로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말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남들은 저에게 관심이 없을 테니까요. 보통 1 미니서클을 마치면 시간이 조금 남아서 딴 짓도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과 에어팟만 있으면 공부가 가능하다보니, 지옥철에 서서 이동해야 할 때도 공부가 가능한 게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장점입니다.

멀티미디어 학습은 동영상을 보거나 간단한 글을 읽고 내용에 대한 문제를 3지선답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핸드폰으로도 수월하게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작은 화면이 답답해지거나, 점심시간에 여유가 생기면 아이패드로도 학습을 하곤 합니다.

아이패드의 경우에도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지원을 하기 때문에 동일한 환경에서 학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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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슨을 마칠 때마다 해당 유닛의 워크북Workbook을 학습하여야 하는데, 이 때 타이핑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아이패드나 컴퓨터로 학습하는 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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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공부할 땐 데스크탑을 이용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큰 화면이다 보니 몰입감이 있고, 굳이 이어폰을 쓰지 않아도 내장된 스피커와 마이크 만으로 학습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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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카페에서 공부하고 싶을 때는 노트북을 이용해서 공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멀티미디어 수업은 다양한 전자기기를 통해 수업이 가능한 걸 보여드려 봤습니다. 핸드폰/태블릿/컴퓨터/노트북 등등 가지고 계신 기기에서 편한 때 공부를 할 수 있는 게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멀티미디어 학습의 장점 입니다.

수업도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활동이 모두 들어가 있어, 지겨울 틈 없이 다양한 학습을 진행하게 됩니다. 앞서 적었던 잘게 쪼개진 학습 진도로 인해서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이고요.

맨 처음 하나의 유닛 수업을 마치고 나서, 폭풍같이 지난간 수업이 재미있었지만 기존 처럼 문법이나 단어를 공부하지 못해 불안감이 좀 들기는 했었습니다. 과연 내가 듣고, 말하고, 문제 몇개 맞춘 것으로 배운 내용을 기억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 이었지요. 직관적으로 실제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의 멀티미디어 학습은 좋았지만, 12년간의 의무교육으로 인해 만들어진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절 괴롭혔습니다.

다행히도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수업 과정 중엔 워크북Workbook이란 과정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멀티미디어 학습이 언어를 듣고 사용해 보는 것에 집중했다고 한다면, 워크북은 멀티미디어의 핵심 내용을 복습하면서 여러 가지로 응용해서 사용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보통 1 유닛 멀티미디어를 완료하고, 1 유닛의 워크북을 학습하기 때문에 복습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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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은 해당 유닛의 주요 단어Vocalbulary와 문법Grammar 및 표현Communication을 확인할 수 있는 세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당 세션들을 확인하면서 다양하게 읽고 쓰는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복습을 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워크북을 학습하고 지난가는 걸로 만족했지만, 조금 더 내용을 기억하고 나중에도 한 번씩 보기 위해서 아이패드에 따로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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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와 펜슬을 사용하고 있어, 노트 필기를 하듯이 공부를 하는데 따로 노트 필기를 하셔도 되고 아에 하지 않으셔도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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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레벨의 학습을 완료하고 난 후에도 리뷰Review 기능을 이용해서 언제든지 다시 복습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멀티미디어를 학습하는 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개개인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공부하겠지만, 전 멀티미디어 학습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크게 아래와 같이 계획을 잡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1.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하루에 1 미니서클 공부를 목표로 한다.

2. 따로 공부 시간을 내기보다는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기 위해 출퇴근 시 휴대폰으로 멀티미디어 학습을 한다.

3. 멀티미디어의 수업을 들은 후, 워크북을 공부할 때는 주요 표현을 정리해둔다.

4. 워크북을 통해 복습을 완료한 후에도 리뷰 기능을 이용하여, 이전에 학습한 내용을 복습한다.

언어 공부라는 것이 몰아서 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새롭게 습득해야 하는 신기술 관련된 문서도 많아서 하루에 시간을 잡고 공부하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짜투리 시간마다 다양한 매체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1 유닛의 멀티미디어 수업을 완료 후에 원어민 선생님과 진행하는 Encounter Class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오늘도 기나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궁금하신 사항이나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댓글을 남겨 주시면 센터 측에 요청하여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답변 드릴 수 있는 경우에는 바로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P.S 2. 비밀 댓글 기능이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은밀하게 물어보시고 싶은 사항이나, 연락처를 남겨서 전화상담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uandi4446@gmail.com 이 메일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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